2000년대 AV 업계를 휘어잡았던 레전드 오이카와 나오(及川奈央)가 지난 2월 1일 코로나(COVID-19) 양성 상태임을 확진받았다고 합니다.
오이카와 나오는 작년 2021년 8월과 9월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았으며 부스터샷까지 받았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2022년 1월 23일에 발열 증세가 있었으며 진찰 가능한 병원을 찾지 못해 28일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뒤 29일 PCR 검사를 받아 2월 1일 양성 확진을 받았다고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습니다.
현재는 기침 정도의 증상만 있는 상황이며 자가격리 상태인 것으로 보입니다. 덧붙여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팬들에게 걱정과 폐를 끼쳤다며 진심어린 사과의 메시지를 남겼으며 앞으로도 바이러스 감염 예방과 확대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강하게 다시 좋은 모습 보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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