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간단한 제품 소개

장단점은 나중에 적고 기본적인 스펙은

-13kg이라는데 그만큼 무거움

-냄새 거의 없음

-기름기는 아직까지는 만지고 나서 손이 조금 미끄러운 느낌정도

이 메이커는 소재가 일본꺼 못지않게 괜찮은것 같음

3. 제품 내용물 실사
위에 넣었음


4. 내용물 설명
-장점1

우선은 당연히 크기.. 이건 장점이자 단점일수 있겠지만 이거 살사람은 당연히 큰 제품의 단점은 숙지한 후일테니 이건 생략. 키와미가 7인데 이건 똑같이 엉덩이만 떼놓고 13이니까 진짜 1대1 크기임. 그 동안은 대형홀이라고 해도 크기만 보면 성인 싸이즈라고는 할수 없는 제품들 뿐이었는데 이건 크기 측면에서 대만족

-장점2

요즘 나오는 대형은 다 내부에 형태를 잡아주기 위한 프레임이 들어가는 제품들인데 이건 프레임이 안들어갔음. 제품소개에 보면 엉덩이 때리는 짤이 있는데 내부에 프레임이 없고 순수 13키로 부드러운 실리콘 덩어리이기때문에 실제로도 출렁출렁해서 머꼴. 또 프레임이 있는제품은 넣으면 뭔가 단단한게 형태를 잡아주는 느낌이 있는데 이건 다 실리콘이라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 이 강함

-장점3

이 메이커의 다른제품 썼을때도 느낀건데 보지부분이나 엉덩이 조형을 잘 만들어서 만족스러움. 푸니아나같은 일본제품들은 솔직히 거기 조형이 현실적인거랑은 거리가 멀고 그나마 기존에는 키와미가 가장 예쁘게 만든 편이었는데 국산 메이커에서 이걸 뛰어넘을 줄이야. 역시 시각적으로 만족스러워야 사용감도 좋음.

-단점1

앞에서 장점으로 쓴 프레임이 없다는게 단점으로도 작용하는게 들어올리면 흐물흐물거리는 중량물을 옮기는게 고역이다. 힘들다는건 각오한 사실이니까 차치하더라도 소재가 부드러운 제품이라 잘못들면 어디 찢어질것같은 느낌이 강함. 그리고 엎드려서 엉덩이를 쭉빼고있는 포즈에서 일부를 잘라낸 느낌인데 잡아주는게 없으니까 거치해놓으면 빼고있는 엉덩이가 쳐짐.

-단점2

제품소개 짤에서는 알기 힘든데 아랫면은 조형이 들어간게 아니라 평평하게 잘린 단면뿐임. 이 포즈 제품들은 뒤에서 박는 용도를 메인으로 만든거라 일본쪽에서도 대부분 거치하기 쉽도록 이렇게 만들긴 하는데 난 개인적으로 밑에도 아랫배, 배꼽 조형같은걸 넣었으면 좋겠거든. 아래쪽 스샷은 없어서 대충 이럴건 알았는데 이 점은 좀 아쉽. 그리고 다리 부분도 양쪽이 떨어진게 아니라 통짜로 합쳐져 있기때문에 속옷을 입히거나 하는건 쉽지 않을듯. 쪼금더 비싸지더라도 밑부분까지 구현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5. 제품의 사이즈, 촉감, 냄새 등 설명
위에 썼듯이 겁나 무겁고 촉감 부드럽고 냄새 거의 없음.

자극은 보지쪽보다는 뒤쪽이 조금 더 조이고 패턴도 자극이 있는 편인데

전체적으로 그냥 포근한 실리콘 덩어리라 특별히 고자극이라는 느낌은 못받았음

난 오나홀에 박을때 콘돔까지 쓰는 타입인데 꽤 오래걸림

나처럼 길게 딸치는거 좋아하는 타입에게는 좋은 제품


6. 타 제품과의 비교, 사용감
난 솔직히 아래쪽 조형 생략하는거 싫어서 이런 형태보다는 키와미같은 정상위 형태를 선호했는데 무게랑 크기에 끌려서 간만에 한번 사봤음.

이전에 이거랑 비슷한 형태의 일본 오나홀 샀을때랑 비교하면 확실히 이게 훨씬 상위호환


7. 총 평점 :
전체적으로 만족스럽고 이 메이커 신제품은 계속 구매할 의사가 있다.

일본에서도 엉덩이 형태에 이정도 무게 오나홀은 거의 없는데 계속 이런 좋은 제품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7

언젠가는 이 포즈에 아래부분 평평하지 않은 오나홀도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서 별5개


8. 한줄평가
진짜 1대1크기 대형을 지르고 싶다면 고려해볼만 함

이 메이커 기대되는데 다양하고 큰 사이즈 신제품 많이 내줬으면 좋겠다